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영삼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54화 === [youtube(mkw3rbfmQpo)] 노구는 [[텔레비전]]에서 [[북경 오리 구이]]가 나오자 먹고 싶다고 하였고, 영삼이 다음날 잔칫집에서 북경 오리 구이를 가져왔다. 노구는 영삼의 정성에 감동해서 가족들한테 영삼을 칭찬했으며, 영삼이 혼날 위기에 처해도 노구가 [[쉴드]]까지 쳐주자 영삼의 태도가 점점 오만해지기 시작한다. 노구 [[무릎]]에서 계속 앉아 있을려고 하거나 노구가 먹고 있는 [[양갱]]을 뺏어 먹거나 머리로 받아 버리는 등의 오만 무개념 행태들을 선보인다. 특히 세 번째를 할 때는 인삼이 할아버지의 표정이 별로 안 좋았다면서 그만 하라고 타일렀으나, 영삼은 "할아버지는 나라면 뿅 가 이 자식아!"라면서 여전히 막무가내로 나갔고, 인삼은 "저러다 진짜 혼난다."라고 한탄하였는데, 잠시 후에 '''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진짜로 그렇게 되고 말았다]]'''[* 이보다 앞서서 노구와 주현이 바둑을 두고 있을 때 이들과 같이 방에 있던 영삼이 노구에게 말도 행동도 싸가지없이 하는 것도 모자라 양갱을 멋대로 뺏어먹는 것을 보고 주현이 "너 그러다 혼난다!"라고 타일렀는데, 잠시 후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. 또한 양갱을 멋대로 뺏어먹은 뒤 영삼이 노구한테 괜찮냐고 하였으나, 노구는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면서 말투와 표정은 전혀 밝지 않았다.]. 이후 노구의 방에서 노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노구의 [[귀]]를 잡아당기다가 '''그만 귀가 찢어져버린''' 노구는 제대로 폭발해서 영삼을 걷어찬다. 노구의 친구들마저도 버릇이 없다느니 이런 건 아주 혼꾸녕이 나야 된다느니 하면서 호통을 친다. 결국 영삼은 정수에게 끌려가 [[회초리]]를 맞았고, 동시에 노구에게도 욕을 신나게 먹게 된다. 그리고 잠시 후 인삼이 호랑이 뼈로 만든 연고를 가져다 준다.[* 참고로 정수가 영삼의 종아리를 때릴 때 노구가 올라와서 더 굵은 회초리를 갖다 주며 이걸로 때리라고 일러준다. 이런 놈은 많이 맞아야 된다면서 말로는 안 된다는 호통은 덤. 빽능에서는 영삼의 매맞는 장면과 연고를 갖다 주는 인삼의 부분이 몽땅 생략되었고, 제목 섬네일 또한 "사랑은 움직이는 거야."라고만 적혀 있어서 왜 막판에는 느닷없이 영삼이 아닌 인삼이 노구에게 이쁨을 듬뿍 받게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. 이 전체적인 과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좀 불편하더라도 [[https://programs.sbs.co.kr/drama/nonstop/vod/53915/22000003921|여기]]서 보자.] 그 결과 노구는 이제 영삼이 아닌 인삼을 칭찬하고, 인삼은 영삼과는 180도 다른 초개념 행보도 보이면서 노구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된다. 노구는 이를 부럽게 쳐다본 영삼이에게 뭘 쳐다보냐면서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라고 깠고, 풀이 죽은 영삼은 다시 방으로 올라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